하나다 브랜드로 하나, 아오이 브랜드로 하나 상의 2벌 입고 있습니다.
수제도복은 논외로 치고 일반 기성품 도복 상의중 부드러움은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.
많이들 부드럽다고 하는 나카지마 진보다 더 부드럽습니다.
나카지마는 조금 얇은감이 있는데, 얇아서 부드럽다고들 느끼시는 듯 하지만
아오이는 정말 부드럽습니다. 총알이 많으시다면 수제 상의도 좋겠지만 아오이 상의만 되도
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. 나카지마 이상으로 앞섬 포개짐도 충분하여 단정한 착용이 됩니다.
물빠짐도 천천히 은은하게 빠져서 수련기간과 더불어 깊이가 느껴지는 듯 합니다.